2023/02/16
괜찮은 몸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저는 가장 먼저 물 같은 몸이 생각나더라구요. 물은 어떤 모양의 컵이나 그릇에 넣어도 그 모양에 맞게 맞춰서 들어가게 되죠. 몸 역시 각자가 처한 환경에 맞게 건강한 몸이 가장 괜찮은 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연예인들처럼 너무 과하게 살을 빼거나, 너무 과하게 몸을 벌크업하는 것도 괜찮은 몸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정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몸이 가장 괜찮은 몸이 아닐까요. 그래야 강박관념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남들에 비교하지 않게 되면서 좀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SNS에 돌아다니는 각종 다이어트 자극 사진들을 보거나 군살도 없는 사진을 보면 저도 다이어트 욕구도 막 생기고 하지만, 꾸준하게 유지...
일반인이 연예인들처럼 너무 과하게 살을 빼거나, 너무 과하게 몸을 벌크업하는 것도 괜찮은 몸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정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몸이 가장 괜찮은 몸이 아닐까요. 그래야 강박관념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남들에 비교하지 않게 되면서 좀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SNS에 돌아다니는 각종 다이어트 자극 사진들을 보거나 군살도 없는 사진을 보면 저도 다이어트 욕구도 막 생기고 하지만, 꾸준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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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도하게 되네요.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내 마음되로 되지 않는 일 들이 다반사인데 그 삶 속에서 얻는 자괴감(??)들을 내 의지만 있다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몸을 이용해 절제와 인내로 변화시키고 얻는 히열이 있어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몸을 혹사 아닌 혹사를 시키는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