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0/03
원래 목소리가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녹음한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내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일반인이 녹음한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가수나 성우 같은 경우는 녹음을 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매일매일 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듣기 싫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직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해요.)

저두 제 목소리를 한번 녹음하고 다시 들어봤는데 이게 사람 목소리인가 하면서 의심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녹음한 목소리가 이상하다해도 술과 담배를 하여 목소리를 망가뜨리는 일은 절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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