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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17
저는 저 기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어줍지 않은 권위(?)로 타인을 누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나 ~한 사람이야.'하면서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하죠. 그리고 실제로 명문대생이라면 동문들이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입니다. 명문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 아픈 사람 같습니다. 그래도 동승한 고객분들이 함께 나셔주셔서 너무 다행이더라구요. 한 분이 상대했으면 벅찼을텐데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뭐라 하는 음성을 뉴스에서 들었답니다. 이런 아픈 사람이 또 다시 발견되면 모두 힘을 합쳐서 대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들이 스스로 '앞으로 이러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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