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11/05
참 신기한 일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일어난다.
잘못을 하고도 너무도
당당한 물건들...
본인이 한 일이
무슨 일인지 몰라서
당당한게 아니다.
본인은 절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거라는
근자감에서 나오는거다...
참 신기하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히려 당한 사람이
바보가 되고
뭔가 죄인마냥 살아가야 하는...
분명 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이 풍요로워 졌는데..
왜 인간사의 인성들은
점점 더 짐승들이 되어가는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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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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