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을 만큼 몸이 바빠서 그런지 오늘 유독 심난해 보이네요 지미님~
어제 제가 하루라도 편하게 곤잠 주무시라고 그리 기도했건만..
한국까지 기도 력이 도착을 못한 듯 해서 아쉽네여. 

글을 읽어 내려가다..항상 대단한 우리 지미님!! 정말 멋진 엄마 지미님!! 
이렇게 생각하며 맘 속으론 당신을 알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때때론 당신의 건강을 챙기길 간절히 바라며 응원하는 마루코네요~

마지막 글귀에 당신의 고단한 삶이 그려지는 듯 가슴이 아려옵니다. 
어떤 말들이..어떤 위로가 당신의 가슴을 울릴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전 당신이 항상 힘내며, 긍정으로, 지금 처럼 밝은 모습으로,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응원과 함께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