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이삐맘 · 안녕하세요~ 평범한 주부입니다
2022/03/04
이틀전에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진짜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만큼 나름 열심히 키워보려고 애쓴거 같은데 학교가기 전에 좀 더 신경을 써줄껄 하고 후회되는 일도 많다.
하지만 지난일은 잊고 지금껏 해왔던것 처럼 아니 좀 더 계획적으로 학교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게 옆에서 도움을 주고 격려도 아끼지 않아야겠다.
아이가 더 잘 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날테지만 그럴때마다 아이는 잘하고 있다고 다시한번 더 마음을 다 잡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다.
아이도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생활할테니 나도 같은 마음으로 무언가 새로운것에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이 비록 이 짧은 글들을 하루하루 써보기로 마음먹은 것이지만 이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엄마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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