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매일 읽던 책을 하루 못 읽었습니다..
다시 오늘부터는 제대로 시작을 해야겠죠!!

저는 지금 예전에 읽다 말았던 책을 다시 읽는 중인데 강한 사장이 답이다 라는 책을 읽는 중입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저 또한 따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3년전 군대에서 그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내용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절반도 못 읽고 그냥 뒀는데, 부대에서 책 많이 읽어라고 가져가고 싶은 책이 있다면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딱 그 책 한 권만 챙겨서 왔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나 지나서 드디어 그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너무 재밌게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