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기록하다 : 베란다에서 관찰한 봄 풍경 (3월~5월)/ 꽃과 나뭇잎의 변화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5/30
빨래 널 때면 창문을 열고 바깥 풍경을 바라본다. 매일 똑같은 것 같은데, 아주 가끔 찍어보면 계절이 바뀌는게 눈에 보인다. 베란다에서 관찰한 이번 봄 3월 ~ 5월 풍경 :



2023년 3월
목련과 벚꽃이 먼저 찾아오다.

2023년 3월 23일 ⓒ청자몽
목련이 반가웠다. 봄이구나! 빨간 꽃은 동백꽃이다.


2023년 3월 28일 ⓒ청자몽
어느새 벚꽃도 피는게 보였다.


2023년 3월 30일 ⓒ청자몽
3월말에 꽃그늘이 만들어졌다.




2023년 4월
나뭇잎이 돋아나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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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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