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 마디에 떨고있는 59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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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02
☞ 25년간 중단된 사형집행에 군불 지피는 韓법무부장관
☞ 생존 사형수 여성 생매장한 막가파 두목, 26년째 수감… 국내 빨간색 이름표 단 59명
☞ 사형수들이 최후만찬으로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바로...
자료화면
최근 잇단 흉악범죄로 '사형 집행'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시설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 등 점검을 하도록 지시했다. 한 장관은 "실제 사형집행을 전제로 한 지시인가?"란 기자 질문에 "25년간 사형집행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 어떤 정부도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는 명시적 입장을  정한바 없다"고 답변해 사형집행 가능성에 군불을 지피고 있는 모양세다. 내년 총선전 사형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사형을 선고받은 후 정부에서 사면•감형을 받지 못하고 생존해 있는 미집행 사형수는 59명이다. 케이큐뉴스 관련기사 참조바람.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
국내에서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채 수감돼 있는 59명 중에는 잔혹한 살인과 존속 살해•총기난사 살인•방화 살해 등으로 국민에게 공포와 충격을 준 범죄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 ‘막가파’ 두목 최정수는 1996년 서울 강남에서 외제차를 몰고 가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차량과 현금 9백만 원을 빼앗았다. 그리고는 이 여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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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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