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
2023/08/31
1.
7월 19일, 수해 복구 지원을 나간 해병대 채 아무개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 작전 지휘부는 병사 안전보다 해병대 이미지와 언론 노출에 신경을 썼고, 현장에서는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안타깝지만 종종 있는 군 인명사고 중 하나로 남을 수도 있었다.
8월 29일 이후로, 그럴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제 이 사건은, 실제 처리가 어떻게 되든, 윤석열 정부의 심연을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으로 남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념이 중요하다”라고 기회 날 때마다 강조한다. 대통령이 내세우는 이념은 자유주의다. 그리고 채 일병(사망 후 상병으로 진급했다) 사건이 드러낸 사실은 이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
주사파, 남로당 이거 언제까지 울궈먹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것이 이 사회에서 기능하고 있다고 믿는 자들이 있다는게 한심스럽다. 공산주의 특히 북한의 세습 독재체제가 실패했다는 것은 이미 이념의 스펙트럼을 불문하고 공유되는 사실이다. 이것을 강조하고 아직도 그 위협때문에 나라가 흔들린다는 몽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그 '이념' 이라는 약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정신나간 자들이 알아야할 진실은, 그 '이념'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고 그것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깨뜨리는 자들이 그 어리석은 추종자들을 세뇌시켜서 전체주의적 권력 집중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거지.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정신을 좀 차리고, 최소한의 공부라도 좀 하고, 민주주의라는게 그리고 자유주의라는게 뭔지 좀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는 거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지만 말고. 지금 대한민국이, 당신들이 죽이고싶어 안달인 그 북한이라는 곳과 매우 비슷해지고 있다는 걸 모르겠나?
@카리스마 "자유를 지키려면 자유를 무너뜨리는 사상과 싸워야 하고 그걸 위해 때론 독재가 필요합니다"
독재를 선택해서 정치적 자유를 포기하면서 얻자는 자유가 뭡니까?
역사가 되풀이 된다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두렵다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하고 히틀러 나치당에 표를 줬던 독일 중간 계급들에서 교훈을 얻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 때부터 발목을 잡았던 남로당과 주사파운동권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는 좌파에 대하여 자유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좌파는 북한보다 자유로운 환경을 이용하여 민족을 착취하는 김정은이 건재한 상태에서 친북적인 행태를 보이며 민족주의를 통한 친일 프레임 및 독재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법과 여론 조성으로 무너뜨리는 변종에 대해서입니다. 냉전 시절은 지나가지 않았으며 형태를 달리하며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걸 모르십니까?
윤석열대통령의 자유이념에 대한 견해가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게 자기 국민을 착취하고 세뇌시키고 있는 북한이라는 적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한번도 대한민국을 그냥 놔둔 적이 없습니다. 끊임 없는 도발과 주사파운동권을 통해 남남갈등을 조장해 왔습니다. 만일 사상 전쟁에서 지면 여러분들이 외치는 자유주의를 여기서 말하고 있지도 못할 것입니다. 자유를 지키려면 자유를 무너뜨리는 사상과 싸워야 하고 그걸 위해 때론 독재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는 여론전을 통해 국민 스스로 공산주의를 선택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의 개념을 왜곡하는 것이며 이런 왜곡을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대한민국에서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버젓이 정율성 공원 같은 말이 시장의 입에서 나오는거죠. 이걸 자유라고 한다면 방종도 자유겠습니다.
자유주의가 뭔지 아는 자였다면 애초에 손바닥에 '王'자를 새기고 대통령후보 토론회에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그래도 과반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5년 임기 중 열심히 왕노릇하고 있을 뿐입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사안이군요. 전화를 걸어 수사 방향을 틀고 저항하자 보직해제라니. 독재국가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유영진 냉전 시절의 자유주의로 냉전 이전의 인물의 공산주의를 평가하는 정부..
윤석열의 자유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치철학적인 '자유주의' 가 아니라 그냥 냉전 시절에 잘살겠다고 발버둥치던 사람들이 막연히 떠올리던 '자유진영' 과 정확히 동일합니다.
아니요, 윤석열은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망국적입니다.
@카리스마 "자유를 지키려면 자유를 무너뜨리는 사상과 싸워야 하고 그걸 위해 때론 독재가 필요합니다"
독재를 선택해서 정치적 자유를 포기하면서 얻자는 자유가 뭡니까?
역사가 되풀이 된다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두렵다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하고 히틀러 나치당에 표를 줬던 독일 중간 계급들에서 교훈을 얻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의 자유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치철학적인 '자유주의' 가 아니라 그냥 냉전 시절에 잘살겠다고 발버둥치던 사람들이 막연히 떠올리던 '자유진영' 과 정확히 동일합니다.
주사파, 남로당 이거 언제까지 울궈먹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것이 이 사회에서 기능하고 있다고 믿는 자들이 있다는게 한심스럽다. 공산주의 특히 북한의 세습 독재체제가 실패했다는 것은 이미 이념의 스펙트럼을 불문하고 공유되는 사실이다. 이것을 강조하고 아직도 그 위협때문에 나라가 흔들린다는 몽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그 '이념' 이라는 약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정신나간 자들이 알아야할 진실은, 그 '이념'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고 그것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깨뜨리는 자들이 그 어리석은 추종자들을 세뇌시켜서 전체주의적 권력 집중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거지.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정신을 좀 차리고, 최소한의 공부라도 좀 하고, 민주주의라는게 그리고 자유주의라는게 뭔지 좀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는 거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지만 말고. 지금 대한민국이, 당신들이 죽이고싶어 안달인 그 북한이라는 곳과 매우 비슷해지고 있다는 걸 모르겠나?
자유주의가 뭔지 아는 자였다면 애초에 손바닥에 '王'자를 새기고 대통령후보 토론회에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그래도 과반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5년 임기 중 열심히 왕노릇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니요, 윤석열은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망국적입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사안이군요. 전화를 걸어 수사 방향을 틀고 저항하자 보직해제라니. 독재국가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유영진 냉전 시절의 자유주의로 냉전 이전의 인물의 공산주의를 평가하는 정부..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 때부터 발목을 잡았던 남로당과 주사파운동권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는 좌파에 대하여 자유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좌파는 북한보다 자유로운 환경을 이용하여 민족을 착취하는 김정은이 건재한 상태에서 친북적인 행태를 보이며 민족주의를 통한 친일 프레임 및 독재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법과 여론 조성으로 무너뜨리는 변종에 대해서입니다. 냉전 시절은 지나가지 않았으며 형태를 달리하며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걸 모르십니까?
윤석열대통령의 자유이념에 대한 견해가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게 자기 국민을 착취하고 세뇌시키고 있는 북한이라는 적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한번도 대한민국을 그냥 놔둔 적이 없습니다. 끊임 없는 도발과 주사파운동권을 통해 남남갈등을 조장해 왔습니다. 만일 사상 전쟁에서 지면 여러분들이 외치는 자유주의를 여기서 말하고 있지도 못할 것입니다. 자유를 지키려면 자유를 무너뜨리는 사상과 싸워야 하고 그걸 위해 때론 독재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는 여론전을 통해 국민 스스로 공산주의를 선택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의 개념을 왜곡하는 것이며 이런 왜곡을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대한민국에서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버젓이 정율성 공원 같은 말이 시장의 입에서 나오는거죠. 이걸 자유라고 한다면 방종도 자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