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책으로 돌아가는 도시.
2024/04/27
한 마디로 번역하면 수습책으로 돌아가는 도시라는 짧은 영어문장이다. 충남의 이어 이제 서울까지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상황을 꼬집고 싶어서 그린데이의 곡이 “say goodbye” 에서 가사 한 구절을 가지고 왔다. 그린데이의 가사 구절처럼 우리는 수습책으로 돌아가는 나라에 살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서 수습책이라고 내놓는것이 해경 해체라는 결론이고 성소수자의 인권을 향상시키라고 말하면 아예 성소수자를 배제시키고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탈 권리를 주장하면 아예 장애인을 대중교통에 못 타도록 해버리는...
@최성욱 동감합니다. 어디까지 대충 문제를 틀어막기를 할 것 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갑들이 편하게 일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손보기 위한 노력이 눈부시죠. 속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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