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3/04/30
최근 미국이 다른 나라를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보면 경쟁국가이든 아니면 협력국가이든 구분 없이 G1 으로서의 위엄과 양심 그리고 명분은 없고 오로지 자국의 실리만 있어 보인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했는데 이제는 그 곳간이 비어가고 있고 그래서 더이상 나눠줄 인심따위는 없어진 걸까? 그동안 미국이 보여줬던 약소국에 대한 인심은 사실 그들의 가치관이나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그리고 전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처해온 그들의 힘이 이젠 예전만 못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미국이란 나라는 예전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게 최우선의 가치는 아니었다. 다만 그렇게 세련된듯한 모습으로 잘 포장되어져서 정보가 원활하게 공유되기 전부터 각종 방법을 통하여 전파되어 왔고 오랜 시간 노출되어온 그 마케팅에 어쩌면 그냥 세뇌가 되어 버린 지도 모른다. 

이해하기 쉽게 국가를 한 개인으로 치환하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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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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