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20대 여직원 두 명의 술자리...그 날 밤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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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3
☞ 사천만 원에 상무 성행위 처벌 용서한 이대 계약직녀
☞ 재판부, 초범이고 피해자 처벌 원치않아 집유판결
[사진=픽사베이]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20대 여직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회사 임원(상무)이 만취한 20대 계약직 여직원을 자신의 차로 끌고가 성행위를 하다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도성)는 준강간(의식없는 만취 상태 강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상무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상무로 재직 중인 A씨는 지난해 10월 같은 회사 20대 여직원 2명과  함께 술자리를 늦게까지 가졌다. 자정 무렵이 되자 20대 계약직 B씨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했다. A씨는 이런 인사불성 상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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