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딸 친구가 이럴수가...5억 넘게 현금 훔쳐내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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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02
☞ 법원 이례적 절도죄에 3년 실형 법정구속 시켜
☞ 명품구입•성형수술에 훔친돈 흥청망청 탕진잼
[사진=MBC]
머리칼 검은 짐승은 함부로 데려다 키우면 안된다는 오랜 격언이 다시금 들어맞는 사건이 제주에서 터졌다. 제주도 소재 한 공연장의 매표소에서 일하면서 5억 원이 넘는 관람료를 빼돌린 30대 여성이 5년 만에 덜미가 잡혔다. 이 여성은 이 돈으로 명품을 사거나 유흥비로 흥청망청 썼는데, 법원이  절도죄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곤 법정구속을 시켜버렸다. 제주의 한 공연장 매표소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손목에 차고 있던 고무줄을 손바닥 가운데로 옮기는 기이한 행동을 한다. 금고에서 5만 원권 다발을 빼내더니 책상 아래로 가져가 돈을 센다. 잠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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