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인다고 모두 金(금)아냐...金태섭 친동생 사기•음주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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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4
☞ 친형 이름 팔아 수천만 원 편취
☞ 음주 운전 4번 적발 처벌 전력
[사진=금태섭 페이스북 갈무리]
친형 이름을 팔아 수천만 원을 편취한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남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이뤄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사기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남동생인 금모(54)씨에게 지난 15일 징역 총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금씨는 2022년 4월쯤 모임에서 만나 교제하던 여성 A씨에게 평소 ‘친형이 유명 정치인이자 변호사 이니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도와줄 수 있고 사람도 소개해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며 환심을 샀다. 금씨는 같은 해 6월 A씨에게 전화해 2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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