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오늘의 경제 & 사설

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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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사설] 우리 독자 기술로 지상 700㎞ 우주의 벽 뚫은 누리호
한겨레
#누리호 #독자기술 #전남고흥 #나로우주센터

-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치솟은 누리호가 1단, 2단 추진체를 정상적으로 분리해가며 지상 700㎞까지 올라갔다.

- 아쉽게도 위성 모사체는 예정된 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

- 그러나 성공률이 30%를 밑돈다는 첫 발사에서 이 정도면 큰 성과다.

- 누리호는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까지 모든 과정을 우리 독자 기술로 수행했다.

- 리호는 내년 5월 2차 발사에 이어 2027년까지 추가로 4차례 더 발사해 성능을 입증해나갈 예정이다.

-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미국이나 중국·일본에 견줘서는 아직 10년에서 20년가량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

-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키고, 이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사설] ‘전두환 옹호’ 비판에 유감 표명 그친 윤석열, 그게 사과인가
경향신문
#전두환옹호 #윤석열유감 #윤석열사과조롱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1일 ‘전두환 옹호’ 논란이 계속되자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 그러나 윤 전 총장의 입장 표명은 이상했다. 직접적인 ‘사과’ 표현도 없었을뿐더러 발표 형식도 진지하지 못했다.

- 5·18 주범으로 광주학살에 대해 지금껏 사과하지 않는 전두환을 향해 인재를 잘 쓴 지도자라고 찬양한 것은 맥락을 따질 필요가 없는 망언이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여수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의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호남에 실망을 준 일이 있다면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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