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과연 내집이 있을까요?

고선생
고선생 · 음악을 사랑하는 플루티스트입니다.
2021/11/26

해외에 4년동안 거주하면서 나이는 먹고 아이들은 커가고 한국에 돌아가면 과연 내집 장만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흙수저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흙수저 일까요? 금수저는 꿈에도 생각 못하지만 동수저라도 되고 싶은데 말이죠.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내집 장만의 꿈과 계획은 신혼대 잠깐 하고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우린 평생 전세로도 행복할거라 생각한 무모한 건지 용감한 건지 모를 발언을 했으니깐요  ㅎㅎ

정말 노후엔 내집이 꼭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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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현재는 중국에서 생활하며 아이들과 함께 보통의 일상들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감사한 하루하루의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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