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저희도 차가 없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좀 무리를 해서라도 차를 사볼까 하다가 제주는 주차장 없으면 차를 못사는 구조가 되서 포기한1인 입니다. 차 없으면 불편하기도 하며 주위의 눈초리도 뭔가 좀 그렇지만, 불편함이 크진 않아요. 놀러갈때면 렌트나 택시를 타고 가까운 거리는 웬만하면 걸어다니다보니,운동도 되구요. 조금 불편하지만, 못 살 정도는 아닌데 주위에선 안타깝게 보긴 하더군요. Homeeun님 말처럼 대중교통이나 엘베를 이용할때 주위의 시선을 느껴 전 아예 유모차를 끌고 다닐때면 그런 공간을 피해다녔던거 같아요. 이 글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아이들을 키우기가 좀 더 편리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