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에 보내겠다는 부모님의 마음들을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자기의 희망사항을 자식들에게 바라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잠깐 대치동에서 학원 알바를 해봤었습니다. 저는 주말 풀근무라 학원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비슷하게 퇴근했었습니다. 거기서 심심찮게 오전 일찍수업듣고 점심도 근처에서 해결하고 저녁늦게까지 수업듣는 친구들을 봤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인가 이렇게 학원다니면 언제 스트레스 풀고 친구들과 어떻게 생활하나 궁금했습니다. 궁둥이가 의자에서 붙어있지 않은 시간은 식사를 할때나 어딘가로 이동할때 뿐이겠지요?
옛날에 잠깐 대치동에서 학원 알바를 해봤었습니다. 저는 주말 풀근무라 학원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비슷하게 퇴근했었습니다. 거기서 심심찮게 오전 일찍수업듣고 점심도 근처에서 해결하고 저녁늦게까지 수업듣는 친구들을 봤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인가 이렇게 학원다니면 언제 스트레스 풀고 친구들과 어떻게 생활하나 궁금했습니다. 궁둥이가 의자에서 붙어있지 않은 시간은 식사를 할때나 어딘가로 이동할때 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