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여러분 우리 딸이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여자 상업 고등학교에서 자격증,각종 대회에 나가서 상장과 상금도 타고 치열하게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본인은  정작 좀 더 일찍 공부에 전념 못한 것을 후회 하네요
우리 딸은 다른 친구들은 자기보다 몇 배 열심히 산다고 
 저에게 울면서 얘기하기며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친구는 대회도 잘하고 성적도 좋고 자격증도 따는데 
 본인은 그 1등급 유지하기 바쁘다며 너무 힘들다고...
저는  확실히 지금 아이들이 옛날에 철없던 저보다는 훨씬 성숙함을 
그리고 요즘 청년들이  훨씬 경쟁에  치열함 속에 살아감을 알겠네요
세상 물정 모르고 지식도 없는 부모 밑에서 치열하게 살아준 자녀들에게 고마움만 있는데요
 여러분 우리 딸 졸업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