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3
요즘 20대 뿐 아니고, 젊은 분들이 비혼을 선언하거나, 아이를 갖지 않는다거나 하는 생각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ㅜ
요샌 결혼이란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지도 않고, 결혼해서 2세에까지 힘든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에, 전 아들들에게 장가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나 결혼하면 월세에서 시작해도 집을 사고 잘 살수 있었으니 안정적이다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으니까요.ㅜ
옛날 생각해서 어른들은 결혼해야 뭐라도 되는줄 아는데, 자식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지가 우선인것 같아요.
나라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근본적 대책이 없는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ㅜ
요샌 결혼이란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지도 않고, 결혼해서 2세에까지 힘든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에, 전 아들들에게 장가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나 결혼하면 월세에서 시작해도 집을 사고 잘 살수 있었으니 안정적이다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으니까요.ㅜ
옛날 생각해서 어른들은 결혼해야 뭐라도 되는줄 아는데, 자식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지가 우선인것 같아요.
나라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근본적 대책이 없는 한....
아이를 낳으면, 그에 따른 책임감이 더 강해진다고 하지요. 하지만, 요샌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군대 다녀오면 어른스러워 진다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ㅋㅋ(저희 아들의 경우 제대 몇일후엔 금방 애기로 돌아갔음ㅋ) 세상의 변화에 생활도 변해지기 마련이니, 결혼이나 아이를 가지라고 말하기 좀 그렇죠. 그런데, 글쟁이님..사는게 막막하고 미래가 안보이는건 제가 어릴때도 나이가 들어서도 변함은 없어요. 하지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따라 앞이 보이고 미래가 달라질수도 있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직 저 살기도 막막하고 미래도 확실하지 않은데 아이까지 키울자신이 없네요.. 그런데도 아기를 낳으면 뭔가 생각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직 저 살기도 막막하고 미래도 확실하지 않은데 아이까지 키울자신이 없네요.. 그런데도 아기를 낳으면 뭔가 생각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