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다 알면서도 많은 학업 스트레스를 주고 있죠. 저희 부모님은 공부하라는 소리 하시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평균 50점대에서 평균 80점대까지 올렸었죠. 근데 제 친구 부모님께서는 비교와 언어폭행 등으로 제 친구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죠. 그래도 저랑 비슷한 점수였습니다. 저보다 낮을때도 있었죠. 자식이 공부를 안 하면 부모님 입장에선 불안하시겠죠. 하지만 공부를 잘 해서 행복하다는 소리 들어 보셨나요?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없네요. 저는 많은 아이들의 부러움거리였습니다. 그저 부모님이 공부를 안 시킨다는 이유 만으로요. 저희 집은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집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