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하루
2022/02/24
저는 애둘을 키우는 애둘 아빠입니다(물론 때때로 옆에서 화는 내지만 밥은 잘주는 저한테만 이쁜 아내도 있어요^^;)
오늘 아내가 저녁에 웬일로 2플러스 소고기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웬일로 비싼 소고기를 사왔냐며 스~~윽 쳐다보며 웃었죠
(사실 한팩에 몇만원이나 하는 좋은고기를 쉽게 사먹긴 빠듯한 생활이라 ㅠ)
여튼 그렇게 애들이랑 식탁에 앉아 기분좋게 먹을려고 하는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 ^우린 언제 이런고기 맘편히 먹을수 있겠나?^
알고보니 오늘 낮에 장모님이 오셔서 장볼때 사주시고 가셨던 거였어요
물론 저 기분나쁘라고 한말이거나 푸념하는 말투는 아니었는데 오늘 따라
그말이 너무 가슴에 꽃혔습니다 여태껏 직장이나 잘 다니고 그냥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왔던 제가 한심해 보일정도로요ㅠ
어찌됐든 오늘부터라도 작...
오늘 아내가 저녁에 웬일로 2플러스 소고기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웬일로 비싼 소고기를 사왔냐며 스~~윽 쳐다보며 웃었죠
(사실 한팩에 몇만원이나 하는 좋은고기를 쉽게 사먹긴 빠듯한 생활이라 ㅠ)
여튼 그렇게 애들이랑 식탁에 앉아 기분좋게 먹을려고 하는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 ^우린 언제 이런고기 맘편히 먹을수 있겠나?^
알고보니 오늘 낮에 장모님이 오셔서 장볼때 사주시고 가셨던 거였어요
물론 저 기분나쁘라고 한말이거나 푸념하는 말투는 아니었는데 오늘 따라
그말이 너무 가슴에 꽃혔습니다 여태껏 직장이나 잘 다니고 그냥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왔던 제가 한심해 보일정도로요ㅠ
어찌됐든 오늘부터라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