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저는 사회초년생 세번째 회사에 다닐적에.. 정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저에 대한 뒷담을 수군수군거리더군요 소문도 조금 이상하게 나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저보다 한살많은 형님이 잘 토닥여주셔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던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형님은 주로 저를 이용한 사람이였습니다.. 위로랍시고 토닥여주다가 제가 회사에 대한 말을 하면은 뒤에가서 그 얘기들을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더군요.. 그걸 알게되자마자 너무 소름이 돋는 나머지 퇴사를 칼처럼했습니다ㅠㅠ 다른건 다 모르지만.. 사람이 제일 무서운듯합니다... 그래도 세상사 착한분들도 있겠죠?ㅎㅎㅎ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