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네요, 세계적으로 외국인을 배척하는 시대라서 더 피곤하실 겁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제가 살면서 본 한국에서의 외국사람 더 정확하게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시선은 같은 한국사람인 제가 봐도 이게 같은 사람에게 할 짓이고 할 말인가 란 생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랬기 때문인진지 사실 외국인이 뭐라고 하건 한국에 대해서 뭐라고 하건 저는 부메랑 마냥 돌아온 거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당하는 입장은 무척 짜증 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선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그냥 화나는 일이 있나 보다, 내가 참아야지 등등' 완전개꼰대 같은 말이지만 , 저는 그래요......화 난다고 화내서 기분 풀리면 그렇게 화내 겠는데, 같이 화내고 시간 지나면 더 창피하더라구요.
맞아요. 같이 화내는 것보다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 오히려 속편하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겠지만요. 마음에 여유만 있다면 오히려 제가 한발자국 물러나 주는 게, 더 있어보이기도(?!) 하구요ㅎㅎ
맞아요. 같이 화내는 것보다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 오히려 속편하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겠지만요. 마음에 여유만 있다면 오히려 제가 한발자국 물러나 주는 게, 더 있어보이기도(?!) 하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