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저는 이준석을 보며 이 사람이 과연 스스로 당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당대표라는 자리에서 본인의 발언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인지하며 노출된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에 따라 이준석이 공격하는 대상에 대한 대중의 분노표출이 진행됩니다. 이준석은 항상 혐오한적 없다고 하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편견에 빠져있고 그러한 편견이 본인의 신념이 옳다는 괴물로 만들었습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대중앞에설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만 말하면 미국이 전부 자유롭고 옳은 것처럼 미국에서는 이라는 말도하는데 이것 또한 대중들에게 미국이 한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이므로 미국을 추종해야한다고 은연중에 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