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세계관, 이른바 LPU(Lee's Political Universe)에 대하여

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2/04/05
요 근래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언행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이것은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고 느끼는데요, 오늘 이 글에서 저는 그러한 세계관을 LPU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Lee's Political Universe. 마치 마블의 세계관을 MCU라고 하는 것처럼요.

제가 파악한 LPU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타협과 협상이 배제된 정치
- '마삼중(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라는 표현이 나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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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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