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준석의 세계관, 이른바 LPU(Lee's Political Universe)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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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에게 가장 많이 나오는 언급, '당 대표가 아니라 평론가같다'라는 말의 맥락과 같은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하는 말들 중에는 맞는 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수자 문제가 성역화되면 안 된다' 라는 내용은, 실제로 우리가 소수자 문제를 대할 때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표현에 있어서, 이런 말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공학적 계산(제가 좋아하는 최병천님 표현)으로 따져서, 표를 장기적으로 얻기에도 좋은 전략은 아니죠. 심지어 본인이 실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법안을 발의해서 통과시킨거로 알고 있는데, 그 공적을 다 깎아먹고 있어요.
마치, 타노스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정의는 훌륭하고, 심지어 셀레스티얼 부활을 늦춰 지구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마블 세계관(MCU : Marvel Cinematic Universe)의 타노스가 LP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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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 안된다는 걸 본인이 알면서 그러는건지 모르면서 그러는건지 궁금하긴 해요.
전 이당저당 보수진보 다 떠나서 그냥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고작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권력을 갖게 되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에 보고 놀란 플로리다 돈 세이 게이 dont say gay기사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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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척을 지고 싸워도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할 수도 있어야 하지요. 저는 이준석이 정치를 마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이기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게임 말이죠!
게임의 법칙에 출현했던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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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윤여정배우님의 시상식 멘트 동영상 보셨죠. 뿌린대로 거둔다… 이준석도 그말을 명심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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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라온 환경에 따라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건 사실이지만, 이준석이라는 사람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권력을 가지면서 '자신이 하는 주장이 100% 맞다, 그러니 너희는 내 말을 듣고 정책에 실어라'라는 말은 기존의 정책과 우리나라 국민들을 무시하는게 저는 보입니다.
(앞서 말한 깡패와 같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앞으로 이준석 당대표가 계속 정치를 했을 때 우리나라의 정치상향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사람의 뜻대로 되면 우리나라가 많이 불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제 생각이 단편적으로 보일 수 있고, 제 예상이 다르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식도 조금씩 예전의 1970년대 이전처럼 국민들이 정치를 많이 알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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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 분의 모습을 보면,
본인 기준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이기적인 주장을 해도 당연하다. 고 대놓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을 따라한다면, 얼마나 이기적인 세상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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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준 석 하면 토론을 잘하는 젊은 정치인이 이미지 됩니다. 지금 야권의 유시민 작가와 맞장 토론이 될것같은 여권인사란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기존 보수계열 인사들(특히, 극우인사)의 토론방식은 우기기와 앞뒤 안가린 비난일색인 반면, 이준석 대표는 나름 대화가 되는 합리적 보수의 토론 대상자라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의 이른바 세계관에서의 "싸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몸으로 하는 싸움이 아닌 사고와 토론의 영역에서의 경직성과 자기 착오적 발언이라 생각듭니다. 미국유학시절 이야기나 주변 지인 이야기는 비유에서 나온 주관적인 영역이라 이것이 나쁘다 좋다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위한 양념정도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치인은 토론에서 지향하는 지점이 있는데, 그것으로 비난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명 말꼬리 잡기보다 논거의 부정확성, 비논리성을 지적해야 옳바른 토론이 되겠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정치인중에 토론을 잘하는 정치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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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척을 지고 싸워도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할 수도 있어야 하지요. 저는 이준석이 정치를 마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이기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게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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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모르고 자기주장만 있으니 매번 다른사람들에게 적이 되는 것이겠죠 . 올바르게 듣고 진의를 파악하고 타협점이 없는가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 할 수있어야 될텐데 ...정치인이라면 리더이고 지도자들인데 자기아집과 당략만 존재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국민들은 성장하는데 왜 정치인들은 발전이 없고 제자리에 있거나 퇴보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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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준석을 보며 이 사람이 과연 스스로 당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당대표라는 자리에서 본인의 발언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인지하며 노출된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에 따라 이준석이 공격하는 대상에 대한 대중의 분노표출이 진행됩니다. 이준석은 항상 혐오한적 없다고 하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편견에 빠져있고 그러한 편견이 본인의 신념이 옳다는 괴물로 만들었습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대중앞에설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만 말하면 미국이 전부 자유롭고 옳은 것처럼 미국에서는 이라는 말도하는데 이것 또한 대중들에게 미국이 한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이므로 미국을 추종해야한다고 은연중에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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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에게 가장 많이 나오는 언급, '당 대표가 아니라 평론가같다'라는 말의 맥락과 같은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하는 말들 중에는 맞는 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수자 문제가 성역화되면 안 된다' 라는 내용은, 실제로 우리가 소수자 문제를 대할 때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표현에 있어서, 이런 말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공학적 계산(제가 좋아하는 최병천님 표현)으로 따져서, 표를 장기적으로 얻기에도 좋은 전략은 아니죠. 심지어 본인이 실제로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법안을 발의해서 통과시킨거로 알고 있는데, 그 공적을 다 깎아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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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 안된다는 걸 본인이 알면서 그러는건지 모르면서 그러는건지 궁금하긴 해요.
전 이당저당 보수진보 다 떠나서 그냥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고작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권력을 갖게 되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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