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일기 (5) 나랑 놀아주기

밍둉이 · 하고재비 해운댁
2022/04/04
병가 4주차에 접어들었다.
3주가 어떻게 지나간건지....순삭이 되었네??
특히 지난주는 숨차고 극심한 피로감에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
백신 부작용인지 알았는데 코로나 확진 후유증이라던데 ... 코로나19를 전통으로 때려맞은 나란 여자..🥺

이번주는 정신이 좀 들어서 나랑 잘 놀아주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요가도 가고 도서관가서 책도 읽고 문화회관 가서 켈리그라피 강좌 등록하고 헬스까지 하고 집에와서 녹초가 되어있다...ㅋㅋ

피곤하지만 뿌듯하네
낼도 잼나게 놀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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