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아 · 작은 글쓴이의 소소한 이야기
2022/03/31
정말 멋있으시네요! 
실제 책을 내신 작가님을 저는 여기서 처음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신기하네요
사실 저도 책을 쓰진 않았지만 취미로 소설을 쓰곤 했답니다 ^^ 
물론 한번도 캐스팅 당한 적은 없지만요 ;; 그래도 소설을 쓰면서 내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이 "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 , " 언제 연재 되나요??? 다음편이 시급해요!! " 라는 등 
제 소설을 읽고 내용에 녹아 들어서 화도 내고 좋아라 해주시는 거 보면 그게 가장 뿌듯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저도 소설을 쓰는걸 중단했지만, 주변에 같이 소설을 쓰면서 실제 작가로 활동 했던 동생이 
다시 소설 써보라고 권유하고 하는거 보면 헛짓은 안한거구나... 내가 그래도 작가로써 
그리고 소설쟁이로써 그래도 재능은 없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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