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도시

백길윤 · 글을 써 볼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2022/03/13
내 어릴 적은  시골이 삶은
깨끗한 환경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정이란 것이 있었다
이웃이 힘들어 하면 보듬어주고 이끌어 주고 늘 내일 같이 함께하는 그런 삶
도시는 늘 삭막하다
가진 것 없으면 마시는 물도 먹을수 없는 곳이 도시다
그래서 나이들면 시골을 선호하는 것이다
인생의 로영에서 말못하고 쫒기는 짐승이 되지말고 싸움
에서 이기는 영웅이 되라고 그 누가 말했지 않는 가
그렇게 삭막하게 달려온 것이 도시
도시는 점점더 메말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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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삽니다 나이는 70이며 소일거리로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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