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사가 망했다고 임금가지고 협박하네여..

kwonvely
kwonvely · 가난한 백수이자 취준생
2022/03/30
제가 그동안 4시간 알바인데 알바하면서도 스트레스받고 집에와서도 공부하고 일해줬는데 갑자기 어제 출근하니까 돈이 묶여버려서 더이상 일을 못시키겠다고 미안하게됐다면서 회의실에서 얘기좀 하자더니...임금가지고 협상을 하네요...근무시간내에 카톡한것도 나와있고 오픈채팅한것도 나와잇고 쇼핑한 내역도 다 컴퓨터에 기록이 나와있고 네이버카페 운영한것도 실질적으로 사람초대도 못했고 성과가 부족했다며 몇시간 일했는지 양심적으로 말하길래 매일 20분일찍가서 정시퇴근했지만 정말 억울하지만 3시간일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휴수당까지 달라고했더니 하는말이 주휴수당은 지급해줄수없다네요..첫직장이라 저도 법에대해 잘몰라서 그냥 47만원에 합의보고 각서쓰고 나왔는데 집에와서 계속 억울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분해서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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