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GPS로 따라가 본 폐지 줍는 노인의 노동 그리고 그 사회적 가치 by haru yama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3/30

흥미로운 기사에 시선이 갔습니다. KBS 수신료 내길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수신료를 더 내고 싶다니요?' 그리고 리어카에 GPS를?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흥미로운 기사에 시선이 갔습니다. KBS 수신료 내길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수신료를 더 내고 싶다니요?' 그리고 리어카에 GPS를?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수신료를 더 내고싶었다는 그 기사는 KBS대구방송총국의 박진영기자와 백재민 영상기자, 김도훈 기자(캡,팀장)로 구성된 취재진의 '노인 빈곤 주제의 리포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GPS와 리어카 연속 보도]로 총 5부작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도 제작되었습니다. 아래 20분짜리 영상이 바로 그 다큐멘터리입니다.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실태 조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인원파악조차 없었다. 생계를 위해 폐집줍는 노인 10명을 섭외하여 GPS를 차고 폐지 수집을 부탁하여 폐지수집 노동을 시각화 했다. ...

haru yama · 사람답게 살자

2022/03/31

답글: GPS로 따라가 본 폐지 줍는 노인의 노동 그리고 그 사회적 가치

경제/소비자+4

수신료를 올리자는 것은 이해가된다
하지만 공영방송이 광고하는것은 아니지않는가
우리나라만 공영방송에서 상업광고를 한다
그 수익으로 얼마든지 경영이 가능하다
다른 나라는 공영방송에서 상업광고는 안해
그래서 수신료를 받아 가는거야
광고수입은 받으면서 거기에 수신료까지 올린다고
이게 이 나라의 도둑놈 심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