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지윤입니다 :)
오늘은 다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만한 주제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예민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 중에 저도 포함이 되는데요. 저는 사실 제가 민감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왜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민감한걸까? 나도 이렇게 민감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특히 소리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면 헬리콥터가 날아가는 소리,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소리... 등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순간적으로 신경이 곤두섭니다. 그 외에도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일일이 신경쓰고 살면 피곤하지 않냐는 소리를 들은 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