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
혜 ·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실행중!
2022/03/15
요즘 들어 힘드네요
올 해 처음 아가를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처음 같이 간 적응 기간 동안에는 울지도 않고 잘 놀았는데 혼자 하는 적응 기간 동안에는 울기만 한다고 하네요 ㅠㅠ 마음이 아픈데 그렇다고 안 보낼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부유하지 못한 엄마에게 태어난 아이에게 괜히 미안해지는 요즘이네요.. 우리 엄마는 어떻게 저희를 키우셨는지 다시금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지는 매일이네요 ㅠㅠ
쏘쏘한 평범녀
쏘쏘한 평범녀 ·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저의 꿈♡
2022/03/15
답글: 요즘 들어 힘드네요
생활/사건사고+2
자식을 낳아봐야 그 부모 속을 안다고들 하잖아요..
아이가 적응하지 못해서 울긴하지만
태어난 이상 ! 사람이 되려면 어쩔수 없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네 어머님은 항상 위대한 분이시죠
저도 언젠가는 우리네 어머님들처럼 좋은 부모가 될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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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한 평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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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jsdid1001 네이버에서 사회이슈 블로거로 활동중인 "쏘쏘한 평범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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