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오는구나..

김채영
김채영 ·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2022/03/21
어제 오늘 밖을 나가니 바람이 제법 포근하다는 기분에  설레인다.
아니 벌써 3월말이라니, 이번해는 봄이 더늦게 온다고 느끼는건 나만일까?
코로나에 오미크론.산불까지.,
봄꽃을 느끼기에는 너무 세상이 흉흉한건지..
개나리도 매화도 꽃망울을 당췌 보여주지않는듯 하다.
이제 곧 꽃망울이 만개하겠지..
잠시 힘든어깨 내려놓고 봄을 맘껏 만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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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남매 키우다 이제 직업전선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주부입니다. 하루 하루 놓치지않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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