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하루 보내기

푸뎅
푸뎅 · 반갑습니다 :)
2022/03/21
오늘 아침 한시간을 지하철을 타고 16년지기 친구를 보러 갔어요
오늘은 서로 점심먹고 커피 먹고 헤어질려고 했는데 친구 남자친구가 
같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해서 집에서 놀았어요 
치킨이랑 낙곱새 주문하며 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며 추억도 이야기하며 
주말인것 처럼 놀았네요 ㅎㅎ 
어떠한 말을해도 솔직한 내 감정과 내 마음속 말을 해도 비꼬아 듣지 않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생각해주고슬퍼해주고 기뻐해주고 화를내주고 잘못을 잡아주고 너무나 좋은 사이에요
서로가 너무나 잘 되었으면 하는 격려해주는 너는 할수 있다며 용기내어 주는 
다독여줘서 항상 고마운 친구 사이 너무나 편한 사이인 친구가 있어서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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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곳이 셍겨서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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