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 그래도 살아갑니다
2022/03/15
실제 사람과의 유대감보다 좋은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sns라는 공간이 생기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진짜 많이 바뀌었죠.

세상이 바뀌고, 기대가 바뀌다보니 이런 가상의 공간에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구나 라는걸요.

더군다나 얼룩소가 좋은건 욕설 이런게 없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안에서 희망을 얻어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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