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픈 상태는 아니였지만, 어렵게 들어간 고등학교에 다녔었어서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중학생때는 남들에 비해 꽤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고등학생때는 저보다 뛰어난 학생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위축되었던 거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방법이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는 게 멋있는 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