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다 댄서에 꽂혔습니다.
가수 청하님께서 백업댄서란 말을 싫어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 말에 어느 정도 공감만 했었지, 댄서분들에게 이렇게 빠질 줄이야...
어느샌가 댄서를 덕질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버렸습니다.
아이돌만 몇 년을 덕질한 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고 또 보고, 개인적인 무대까지도 찾아보게 되네요ㅎ
항상 무대 위의 아이돌을 보며 제일 빛난다고 생각했는데 댄서분들의 노력으로 더 빛날 수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무대 보는 눈이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아이돌이 주인공처럼 보이던 무대도 이제는 무대를 꾸미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란 사실을 다시 되새기면서 저도 자신감 있게 살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요.
저도 그 말에 어느 정도 공감만 했었지, 댄서분들에게 이렇게 빠질 줄이야...
어느샌가 댄서를 덕질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버렸습니다.
아이돌만 몇 년을 덕질한 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고 또 보고, 개인적인 무대까지도 찾아보게 되네요ㅎ
항상 무대 위의 아이돌을 보며 제일 빛난다고 생각했는데 댄서분들의 노력으로 더 빛날 수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무대 보는 눈이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아이돌이 주인공처럼 보이던 무대도 이제는 무대를 꾸미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란 사실을 다시 되새기면서 저도 자신감 있게 살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