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늬아 · 환경과 동물에 관심있는 20대 학생
2022/03/17
저는 원래 쩝쩝대는 소리를 좋아하지도 않고 밥 먹을 때 입을 다물고 쩝쩝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는데요. 같이 먹는 가족들은 저 빼고 다 쩝쩝거려서 같이 밥을 먹기 싫을 정도예요. 그러다 한 번 음식 먹을 때 소리 안 내고 먹으면 안되겠느냐 부탁을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솔직히 억울했어요 옆에서 듣는 사람도 지저분하게 들리고 거슬리는데 밖에 나가서 그러면 창피한 느낌도 있고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사람들은 못 바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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