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 열심히 사는 사람들, 그리고 나
2022/03/19
100만원 돈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자취한지 벌써 약 10년
이 영상을 보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고 내 일상이랑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
세 후 90만원인 돈을 벌겠다고 서울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서울의 비싼 밥값 아까워 냉동식품으로 매일매일 도시락을 싸던 내 모습
매일매일 회사에서 주는 컵라면으로 때우던 그 시간들... 절약 절약하며 사는 시간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방을 구하며 아껴 쓰기를 실천하며 전전하고 있다.
나는 언제쯤 서울에 내 맘 편히 누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길까..?
다들 나와 비슷한 사람도 많겠지..? 라고 떠올리는 새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_VI27...
이 영상을 보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고 내 일상이랑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
세 후 90만원인 돈을 벌겠다고 서울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서울의 비싼 밥값 아까워 냉동식품으로 매일매일 도시락을 싸던 내 모습
매일매일 회사에서 주는 컵라면으로 때우던 그 시간들... 절약 절약하며 사는 시간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방을 구하며 아껴 쓰기를 실천하며 전전하고 있다.
나는 언제쯤 서울에 내 맘 편히 누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길까..?
다들 나와 비슷한 사람도 많겠지..? 라고 떠올리는 새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