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by 진아heemangrabbit

얼룩커

2022/03/21

처음 얼룩소에서 활동할 때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 글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요. 댓글은 없고 공감도 안되는 글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댓글을 많이 달면 내 글을 읽어주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많이 달았고요. 큰 효과는 없었어요. ^^ 욕심을 버리고 나니 나도 좋아요를 많이 못 받는데 다른 분들도 똑같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에서 멈추어서 좋아요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읽는 글에는 댓글과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공감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진아heemangrabbit · 부자가 되고 싶은 워킹맘 입니다.

2022/03/21

답글: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생활/사건사고+7

안녕하세요.
저는 얼룩소에 입문한지 얼만 안된 초보 얼룩커 입니다.
일상에서는 참 많은 일들에 행복하고, 웃는 일도 있지만, 불평과 불만,짜증이 가득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근데요..
얼룩소를 알고 난후,
나를 표현하고, 속상한 마음들을 쓰고 나면... 남들의 위로 보다는 .. 내자신이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그냥 좋네요...
우리 남 눈치 보지 말고...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