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으로 자가격리후 출근했더니 일이 정말 많이 밀렸어요. 일처리 하느라 바빠서 얼룩소에도 며칠 들리지 못하다가 오늘 방문했더니 오호~ 입금이 됐어요. 출금도 가능하다고 써있구요.ㅎㅎ 정말 처음에 얼룩소 방문목적이 부업이었는데ㅎㅎ정말 입금이 될까 궁금했는데 얼만지 궁금하지요? 입금액이 자그마치 122원!!! 적은 금액이지만 기분은 좋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하고 입금도 되니 이보다 더 좋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입금이 목적이 아니고 제 글을 읽고 공감해주고 구독눌러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더 큽니다. 들어올때마다 적지만 구독수가 늘고 있는게 너무 감사해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