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목표만이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건 아니죠. 보상을 바라고 글을 쓰게 유도하더라도 결국 활발한 의견교환을 이루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토론대기업(?)에 묻혀서 고유한 자기 생각을 내는 중소기업들이 의욕을 잃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여다보는게 즐겁거든요.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얼룩소의 대처도 궁금합니다.
답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가볍게 적어볼까해서 댓글로 달아봅니다. 생각이 좀더 구체화되면, 별도의 글로 써도 될 것같네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아무래도 좋아요 양극화가 생기거나, 뉴비와 고인물 사이의 차이가 눈에 띄겠죠. 그에 따른 얼룩소의 대처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게임을 보면, 레벨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브실골 이라고 불리는 브론즈, 실버, 골드 처럼 말이에요. 누적 좋아요 숫자를 기준으로 이런 승급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동량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면 어떨까요?
브론즈 레벨이 받아야하는 최소 좋아요 숫자가 3개였다면, 실버 레벨은 5개로 조정받는다던지 말입니다. 문득 위와 같이 적용하면, 어뷰징이 난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골드 레벨 사람들은 전체 100명 중에서 25명만 혜택을 주고, 실버 레벨 사람들 중 50명만 혜택을 주며, 브론즈 레벨 사람들 중 25명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파이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답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가볍게 적어볼까해서 댓글로 달아봅니다. 생각이 좀더 구체화되면, 별도의 글로 써도 될 것같네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아무래도 좋아요 양극화가 생기거나, 뉴비와 고인물 사이의 차이가 눈에 띄겠죠. 그에 따른 얼룩소의 대처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게임을 보면, 레벨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브실골 이라고 불리는 브론즈, 실버, 골드 처럼 말이에요. 누적 좋아요 숫자를 기준으로 이런 승급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동량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면 어떨까요?
브론즈 레벨이 받아야하는 최소 좋아요 숫자가 3개였다면, 실버 레벨은 5개로 조정받는다던지 말입니다. 문득 위와 같이 적용하면, 어뷰징이 난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골드 레벨 사람들은 전체 100명 중에서 25명만 혜택을 주고, 실버 레벨 사람들 중 50명만 혜택을 주며, 브론즈 레벨 사람들 중 25명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파이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고민해 볼 여지가 아직 많지만 자칫하면 현재 고민하는 현상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등급이 높은 사람이 하는 말은 더 깊게 생각해 본다던가 하는 거라던지요.
뜨는 글 순으로 봤을 때는 제시해 주신 방법이 뉴비와 고인물의 노출 빈도를 맞춰줄 수 있겠다는 좋은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정말 열심히 쓰고 계신 분들의 기준을 올려버리는 것도 그 분들 입장에선 부조리하다고 느낄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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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아무래도 좋아요 양극화가 생기거나, 뉴비와 고인물 사이의 차이가 눈에 띄겠죠. 그에 따른 얼룩소의 대처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게임을 보면, 레벨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브실골 이라고 불리는 브론즈, 실버, 골드 처럼 말이에요. 누적 좋아요 숫자를 기준으로 이런 승급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동량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면 어떨까요?
브론즈 레벨이 받아야하는 최소 좋아요 숫자가 3개였다면, 실버 레벨은 5개로 조정받는다던지 말입니다. 문득 위와 같이 적용하면, 어뷰징이 난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골드 레벨 사람들은 전체 100명 중에서 25명만 혜택을 주고, 실버 레벨 사람들 중 50명만 혜택을 주며, 브론즈 레벨 사람들 중 25명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파이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답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가볍게 적어볼까해서 댓글로 달아봅니다. 생각이 좀더 구체화되면, 별도의 글로 써도 될 것같네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아무래도 좋아요 양극화가 생기거나, 뉴비와 고인물 사이의 차이가 눈에 띄겠죠. 그에 따른 얼룩소의 대처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게임을 보면, 레벨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브실골 이라고 불리는 브론즈, 실버, 골드 처럼 말이에요. 누적 좋아요 숫자를 기준으로 이런 승급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동량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면 어떨까요?
브론즈 레벨이 받아야하는 최소 좋아요 숫자가 3개였다면, 실버 레벨은 5개로 조정받는다던지 말입니다. 문득 위와 같이 적용하면, 어뷰징이 난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골드 레벨 사람들은 전체 100명 중에서 25명만 혜택을 주고, 실버 레벨 사람들 중 50명만 혜택을 주며, 브론즈 레벨 사람들 중 25명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파이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고민해 볼 여지가 아직 많지만 자칫하면 현재 고민하는 현상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등급이 높은 사람이 하는 말은 더 깊게 생각해 본다던가 하는 거라던지요.
뜨는 글 순으로 봤을 때는 제시해 주신 방법이 뉴비와 고인물의 노출 빈도를 맞춰줄 수 있겠다는 좋은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정말 열심히 쓰고 계신 분들의 기준을 올려버리는 것도 그 분들 입장에선 부조리하다고 느낄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