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킴
솔라킴 · 위드헬시플레저
2022/07/06
MZ세대의 대표 주자라고 불리는 래퍼 이영지가 런닝맨에 나와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나는 도대체 MZ세대가 뭔지 모르겠는데 다들 나를 그렇게 부른다.”

그 말을 듣고, 한 세대를 어울러 특징을 단정 짓고 남을 판단하듯이 말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침 책의 작가님도 이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문제라고 말씀하셨네요. 

답글을 보니 A세대의 영향력에 동감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세대를 어울러 말하기에는 아직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발달로 60대의 세대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파급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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