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첫 KTX

빛나라 · 오늘도 한걸음 더
2022/06/23
오래간만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부모님을 뵈러 갔다.(우리 댕댕이와 함께^^)
갈때는 남편이 데려다 주었지만 부산으로 오는것이 문제였다.
남편이 또 데리러 오는것은 고생스럽고, 시간도 낭비고, 기름값도 너무너무 많이 올라서 교통비만
엄청나서 댕댕이랑 둘이서 KTX를 타보기로 했다.
낑낑댈까 짖을까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게될까봐 무척 걱정되고 긴장을 많이했다.
KTX를 타기전에 간식도 주고 물도주고 산책도 시키고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만들어준뒤!!
짜잔~~~
^^ 이렇게 얌전하고 편안하게 부산까지 잘 왔다~
이렇게 잘 경험했으니 다음부터는 두렵지 않아~^^
"우리 애기 서울 자주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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