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11/01
금요일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카페에 가서 둘이 각자 분위기를 즐기면서 개인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근 2시간정도 카페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수성못의 경치도 구경하면서 좋은 음악과 무료와이파이를 마음껏 이용하는 비용은 아메리카노 4500원 정도.
이정도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거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일요일은 심포지엄이 끝나는 주말이면 아내랑 시내 `고바손`이라는 카페를 즐겨가는데 여기 자리가 매우매우 편해서 노트북을 들고 아내랑 영화를 보는것을 즐깁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줘 겨울에는 따뜻하게 히터를 틀어줘 너무 좋네요.
여기도 둘이 합쳐 만원이면 근 2시간넘게 머물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사실...커피의 맛을 모르는 커알못이라....맛과 향에 따라서 카페를 선택하진 않고 오로지 편한 자리만을 찾아 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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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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