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는일상 · 글쓰기를 하며 나를 채우는 날들을 ~
2022/12/23
해남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해남이 친정집인 친구가 있어요.
친정집이 비어있고 형제들이 한번씩 다닌다고 열쇠 줄테니까 한번 놀러 갔다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친근감이 유독 있어요.
언제일까~~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요.
이 추운날에도 그곳은 따뜻하겠죠?
한겨울에도 밭에는 푸릇한 야채가 그냥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요.

잘 다녀오세요~~
해남김치는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경기도 김치보다 훨씬 맛갈나는 감칠맛 나는 김치를요.
어찌 그림도 이렇게 잘 그리실까요?
디자인 한번 제대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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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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