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8/17
제가 닭으로 된 음식을 좋아하게 된건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건 한창 여행에 빠져 살때 였습니다
여행이 그리 좋아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항상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메뉴판을 보면서 처음 접하게 되는 나라의 음식이 호기심반 두려움반으로
선택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깨달은 진리 하나 그것은 닭이었습니다

샐러드와 소스, 돼지고기, 소고기, 치킨, 생선 각종 밀가루 음식과 면종류등
다 잘먹긴 했는데 어떤나라의 향신료나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경우는 그나라
특유의 양념과 향신료가 어우러졌을때 성공확률은 반반인 반면
치킨은 언제나 성공이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우연일 수도 있었는데
되돌아보면 그 횟수가 적지않았던 터라 닭과 저의 인연은 꽤 좋았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고 가까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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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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