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23
백지우님도 그러시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그렇습니다.
요즘엔 얼룩소에서 다소 무거운 주제도 다뤘다가 가벼운 주제를 다루다가..
이리저리 살고 있지만,
하는 작업이 많아지니 힘이 빠지고 있네요 🥲

아무래도 계절이 바뀌고 있는 다소 애매한 더위를 보는 시기라
계절 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무기력해지면
가을 올 땐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

저는 개인적 성향으로 인해
가을겨울에 텐션이 저조해지는 편이에요..

그 계절은...시험의 계절이고
결과를 기다리는 계절이라
매번 긴장이 서리는 계절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심지어 이번 겨울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게 있어서
매번 트라우마 마냥 가을/겨울 시즌이 다가오면
하나도 즐겁지 않고 매번 긴장해서 속병나기 일쑤더라구요..

인생이 고달프단 생각이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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